비정상적인 가족 형태, 이 가족은 피 한방울 안 섞였지만 가족이다. 외로운 사람들이 모여 가족이라는데 누가 욕할것이냐. 새엄마에 새아빠! 피 한방울 안 섞여 형성된 가족안에서 지내는 주인공 기완에게 어느 날 난생 처음보는 여동생이 찾아온다. 과연 우리는 진정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?...
이제부터 우리가 여자를 가르쳐줄게!~ 믿고 따라와! 엄마와 함께 사는 스무 살 청년 도원. 그런데 그는 이웃에 사는 엄마의 친구 은지와 몰래 사랑을 나누는 사이다. 그러던 어느 날, 엄마의 여자 후배 소정도 남편과 사별 후, 이웃집으로 이사를 온다. 그 후, 엄마 친구들의 왕래가 잦아지고, 남자가 그리운 소정마저 도원을 유혹하기 시작하는데…...
남편은 어린 처제와 아내는 젊은 동창생과 부부의 엇갈린 욕망! 그 끝은? 남편 세진은 아내 아해에겐 여성으로써 관심이 없다. 아해는 이런 남편이 무정하기만 하다. 사실 세진은 아해의 젊고 아름다운 동생 아라와 아내 모르게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. 일 중독으로 우울증에 시달리던 건후는 동문회 메시지를 받게 되고 기분 전환이나 할 겸 참석한다. 그곳에서 어릴적 짝사랑하던 옆집누나 아해를 만나게 되는데, 여전히 예쁜 외모에 몸매는 환상적이다. 상담을 ...